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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이 좋아 내연산에 가려고 아침부터 서둘렀다.
그런데 어찌어찌하다보니 8시에 학교에서 출발하고 9시에 터미널에 도착하니 배가 고파졌다.
대강 편의점에 들러 아침을 먹고 9시 45분 차를 타고 경주를 거쳐 포항 터미널로 향했다.
12시쯤 됐을까.. 포항에 도착해서 정보센터에 물어보니 500번을 타고 가란다.
정보센터에서 하는 말이니 굳건히 믿고 탔더니 한바퀴 돌고 다시 터미널로 간다;;;;;;
뭐지???????
결국 내연산 포기하고 택시를 잡아타고선 해수욕장에 가서 바다나 보자고 마음먹었다.
택시 기사가 말하길 어느 정신나간 사람이 500번타고 내연산 가라고 말하냐고 묻는다;;;;;;
아무튼 송도해수욕장 가자고 하니 그쪽 망했다고 북부 해수욕장 가란다.
이러저러 해서 간만에 바다보고 오니 기분은 훨 좋아졌다.
덤으로 죽도시장에 들러 회도 한접시 먹고왔다. 횟값+명당2000원의 추가요금을 받지만 뭐... 나름 먹을만 했다.
아쉽지만 사진은 없다.;
그런데 어찌어찌하다보니 8시에 학교에서 출발하고 9시에 터미널에 도착하니 배가 고파졌다.
대강 편의점에 들러 아침을 먹고 9시 45분 차를 타고 경주를 거쳐 포항 터미널로 향했다.
12시쯤 됐을까.. 포항에 도착해서 정보센터에 물어보니 500번을 타고 가란다.
정보센터에서 하는 말이니 굳건히 믿고 탔더니 한바퀴 돌고 다시 터미널로 간다;;;;;;
뭐지???????
결국 내연산 포기하고 택시를 잡아타고선 해수욕장에 가서 바다나 보자고 마음먹었다.
택시 기사가 말하길 어느 정신나간 사람이 500번타고 내연산 가라고 말하냐고 묻는다;;;;;;
아무튼 송도해수욕장 가자고 하니 그쪽 망했다고 북부 해수욕장 가란다.
이러저러 해서 간만에 바다보고 오니 기분은 훨 좋아졌다.
덤으로 죽도시장에 들러 회도 한접시 먹고왔다. 횟값+명당2000원의 추가요금을 받지만 뭐... 나름 먹을만 했다.
아쉽지만 사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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