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limn's'에 해당되는 글 203건

  1. 2018.06.25 #STOP
  2. 2018.02.09 배와 마음
  3. 2017.03.09 어디서 거짓 방을 붙였고만?
  4. 2016.01.18 Tiwan and Tibet
  5. 2015.09.15 꿈을 품고 사는가?
  6. 2015.09.12 만약 신이 있다면
  7. 2015.05.20 기차역에서
  8. 2015.05.20 어느 봄날 햇살아래
  9. 2015.05.20 담배
  10. 2015.05.07 후배
  11. 2012.03.09 발랑발랑 (1)
  12. 2011.12.14 이건 뭐지...스팸 경로에 등록된건가?
  13. 2011.11.10 즐겁지 않은 이유 (1)
  14. 2011.02.02 바쁜 와중에 게으름
  15. 2011.01.06 언론
  16. 2010.12.19 2010 사자성어 ‘장두노미(藏頭露尾)’
  17. 2010.11.14 단풍
  18. 2010.09.19 일상 (1)
  19. 2010.07.23 잊어버린다.
  20. 2010.05.25 이건 뭐지? (1)
posted by bluelimn 2018.06.25 12:06

#STOP


혐오가 넘쳐나는 세상.

조금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투쟁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은 혐오를 중단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


남자,여자,동성,이민자,외국인,종교,인종...

혐오와 배척과 경쟁보다 존중을 바탕으로 해결을 찾아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쉽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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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posted by bluelimn 2018.02.09 15:57

[형제라도 누가 잘 되면 너무 배가 아파]


[그런데 안 되면 마음이 아파]


[마음이 아픈 것 보단 배가 아픈 게 나으니까 차라리 잘 되길 바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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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7.03.09 16:21

어저께 대감 마님네 잔치가 있었자네

가마 쪼깨 들어주고 녹을 받아 돌씨하고 춘샘이 하고 잔을 걸치고 들어간께

아 여편네가 울고 있는거여


잔치서 홀킨 귀한 송이를 아 하나 서방 하나 줄라고 기댕키는디

아는 먹도 안하고 투정질이고 서방은 술먹니라 들오도 않고 하다하다 나랏님꺼정 속을 썩이니

할 줄 아는 게 없어 마냥 운다고 카데


아니 나랏님은 받들어야제 어찌 그 분이 당신 기분을 맞춘단가? 했더니

글쎄 나랏님이 도적패랑 모의를 해서 백성들을 잡아간다는 거여 저그 방도 다 붙었는디 보도 못했냐길래

나랏님이 뭐가 아수워서 도적패랑 붙는당가? 방이 붙어도 거짓 방이 붙었고만! 하고는 소리를 냅다 지르고 나왔제


근디 아무래도 내용이 너무 자세허단 말시

어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영 신통치가 않은 거여


근디 나가 여편네한티 져서 되갔는가

다시 집에가서는 나랏님은 다 생각이 있어 그런 것이요 설사 사실이라 해도 잔치 집서 땅바닥에 떨어진 송이 홀킨 것보다 작은 흠인께 다시 한번 나랏님을 욕보이만 몽디로 죽사발을 낸다 혔제


나가 이로코롬 나라를 생각허고 나랏님을 위하는디 설마 도적패가 우리집은 건덜도 않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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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6.01.18 09:05
대만(Tiwan)의 독립을 지지합니다.

아울러 티벳(Tibet)의 독립을 기원합니다.


폭력적인 업악이 아니라 다양성이 존중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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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5.09.15 17:01

당신은 꿈을 이루었는가?

당신은 꿈을 품고 있는가?


꿈이라고 하면 마땅히 거대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내가 무조건 좋아하고 가능하다면 나의 미래를 걸어야만 할 것 같다.


마치 사랑의 이미지와 같다. 막연하게 사랑이라고 하면 가슴이 뛰고 첫눈에 거대한 운명을 느끼며 목숨마저 사랑 앞에선 하찮아지는 로미오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난 그런 사랑은 하지 않지만 소소하게 즐기며 사랑하고 있다.


꿈도 마찬가지다. 평생을 바쳐 목표로 하는 꿈을 이루었냐고 물어보면 난 아직 내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고 답 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가령 새로 접하는 분야를 좀 더 알고 싶다던가 업무적으로 칭찬을 듣고 싶다던가 하는 소소한 꿈들은 자주 생기고 가끔 꿈을 이루기도 한다.


처음부터 원대한 대 서사시를 기획하고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작고 사소하고 다소 밋밋한 꿈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하나의 꿈에 인생 모두를 걸면서 살아야 의미가 있는 삶은 아니다. 로미오의 사랑만이 진정한 사랑은 아니다. 꿈에 대한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내가 품고 다니는 미미한 꿈들이 눈에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자, 이제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가장 사소한 꿈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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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5.09.12 14:19

만약 보통 생각하는 절대적인 신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그 신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노력을 포기하는 순간 자유의지를 상실하게 되고 우리에서 사육되는 돼지와 같아 질 것이다.

척적이 없고 사료가 풍부한 우리에 있는 것이 과연 행복한 것인가. 농장주의 뜻대로 소세지가 되는 운명을 받아들여 당장의 배고픔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권장할 만한 일인가.

행복은 어차피 주관적인 것이지만 나는 그렇게 살고싶은 생각이 없다.

적어도 아직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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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5.05.20 14:05

봄이 지나갈 무렵, 덥지 않고도 화창한 구름 하나가 바람을 분다. 

태양을 가리기엔 턱없이 작은데도 눈을 크게 뜬 바람소리에 거지 하나가 하르르 입술을 떤다. 

반쯤 올라간 거지의 손 앞으로 바쁜 걸음을 내쉬는 사람들의 그림자는 훌쩍 도망갈 티켓이 필요하다.


잘생긴 거지 하나가 역 안으로 들어가자 그림자가 조용히 따라간다.

거지를 피해 그림자가 달린다. 바람의 벽을 견디기 힘든 숨결은 눈썹을 휘날린다. 가슴이 터질 듯 입에선 단내가 나고 온 몸이 달아올라 움직일 수 없을 무렵, 훌훌 털어 떠나지 않고 매표소를 되돌아 나온다.


다시 시작하고 싶어도 시작의 기억이 없어 '다시'란 단어를 사용할 수 없는 날

비겁하지 않은 시작을 원하는 t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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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5.05.20 14:04

그날, 따뜻한 서풍이 불고 있던 날 

너를 기다리다가 문득 네가 누구인가 

생각도 해보다가 왼쪽 손에서 간단한 시집을 펼친다. 


유순한 종이 가운데 문신처럼 새겨진 활자는공백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어. 

너의 걸음은 허공에 멈추어 있고 빙그르르 돌아가는 공중에서 너는 정지한 채 공백속으로 흘러가던 그날, 

풍경화 같은 구름이 파랗게 흩어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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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5.05.20 14:02

주저앉은 다리에 팔꿈치가 슬몃 기대면 

까만 한숨에 먼지가 가득 고이고 

바람 하나가 멈칫멈칫 노을을 주워 담는다. 


무심한 라이터가 조용히 불의 이동을 만들면 

어두운 하늘에 감청색 안개가 피어오르고 

향이 짙어진 손가락이 잠시 머뭇거린다.


연기는 하얀 재를 만들며 폐 속으로 그안으로 

뭉쳐진 공기와 함께 조금은 투명해진 입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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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5.05.07 13:03

오랜만에 동성이로부터 연락이 왔다. 사실 아내에게 온 것이지만...

아내와 나는 같은 대학 동아리에서 만났는데 동성이는 같이 활동하던 후배였다. 후배가 대학원에 들어간 다음부터 못봤는데 대략 6~7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석박사를 같이 이수하는 과정이었는데 중간에 사정이 생겨 취업으로 길을 전향했다고 한다. 이번에는 취업도 했으니 한턱 내겠다고 집까지 찾아왔다.

대중교통으로 오면 꽤 오래 걸릴 것으로 교통관련 어플이 알려줬는데 실제로는 상당히 빨리 왔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집앞까지 찾아오라고 해서 미안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뭔가 더 챙겨주지도 않았다. 원래 지방에 있는 처가에 가려고 다과를 다 해치우고 냉장고를 비웠는데 갑자기 취소하고 집에 쉬기로 했다. 아침에 뜬금없이 찾아오겠다고 해서 아무런 준비도 못했는데 우리 집에 찾아온 손님 중에 제대로 된 대접을 가장 못받은 것 같다.


아무튼 나도 후배도 말이 많은 성격이 아닌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반나절 이상 서로 떠들었던 것 같다. 나는 후배가 나같은 일반 사람들을 위해 순수학문에 매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나름 괜찮은 기업에 취업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현재도 모습이 후배 자신을 위해서는 더 좋은 것 같다. '시네마 천국'에서 토토의 사랑을 방해하고, '서편제'에서 눈을 멀게 만드는 모습이 개인을 위해 더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다.


오랜만에 피상적인 가십만 떠드는 것이 아니라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말해보고 주제도 없는 토론을 하니 좋았다.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다시 대학 시절로 돌아가 서로 토론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가는 것이 바빠서 다른 것들을 즐길 여유가 없다고 하는데 정말 여유가 없는 것인지 귀찮은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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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2.03.09 21:28
 [나 발랑발랑한 치마가 사고싶어]
"뭐? 블링블링?" 
[아니 그건 반딱반딱한 거잖아. 팔랑팔랑한 것보다 좀 더 길고 차분한 걸로]
"발랑발랑이 그런 뜻이었나?"

내가 생각지 못한 표현을 자주 시도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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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1.12.14 09:51
며칠 전 갑자기 알아 볼 수 없는 댓글이 10여개 등록되었다.
모조리 지우고 나니 다음날 다시 10여개가 등록되었다.
 대강 번역기로 번역된듯한 한줄짜리 댓글들이었는데 수상해서 링크를 따라가보니
모두 프랑스 사이트가 나온다.
다시 지우고 댓글을 남길 수 없도록 막아뒀다.
이틀 후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풀어두니 다시 같은 형식의 댓글이 10여개 등록되어 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지우고 로그인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막았다.
그러자 트래픽이 올라가면서 방문객 카운트가 증가했다.

이거 프랑스발 스팸 뿌리는 사이트에 이 블로그가 등록된건가? 귀찮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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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1.11.10 20:50
지루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무료하고 심심하다. 그러면서 시간도 없다.
도대체 왜 그럴까?

잠깐 생각해보니
난 미래를 위해 현재를 줄이면서 조으고만 있었다.

지금 즐길 시간을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러고 있다면 과정 자체가 즐겁고 흥분되겠지. 학습, 연습 등의 자기계발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노력을 줄이고 손쉬운 방법을 택한다.
많이 가지기 위해 생산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생산은 그대로 두고 소비를 줄이는 방식이다. 월 50만원을 버는 사람이 좀 더 많은 돈을 가지기 위해 다른 일자리나 투자를 하지 않고 문화생활과 맛있는 음식을 모두 버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잠깐 생각했다.

말라가는 식은밥 같은 생각 그만하고 앞으로 나갈 추진력을 얻기 위해 실컷 즐기며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 어차피 정확하고 일정하게 흘러가는 건 시계일 뿐, 시간이란 녀석은 고무줄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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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1.02.02 10:39
또다시 할일이 잔뜩 생겼다
마음은 바쁜데 몸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않는다

생각해보면 난 내가처한 상황과 환경에대해 안 좋은 부분을 부각시키는 버릇이 있나보다

부정적인 사람의 이야기는 듣는 순간에 공감해주고 같이 화도 내주지만 결국 그러한 효과는 자기살을 희생해서 얻는다

마린을 위한 스팀팩정도 되려나?
좀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지금 내가 무엇을하건 남들이 무엇을 하고있건
그것이 대단한 일이건 대가가 있건 말건 싯경쓰지말고 우선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에너지를 만드는사람이돼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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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1.01.06 13:21
요즘 언론은(항상 그래왔지만) 부와 권력의 개 역할만 충실히 하는 것 같다.
일상에서 보고 듣는 것들이 광고와 홍보들로만 채워지고 있는 기분이다.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한가지가 늘었다.
네티즌 의견 게시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글들이 언론에 속할 수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무튼 기분이 꾸리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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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0.12.19 22:55
2010 사자성어 ‘장두노미(藏頭露尾)’
2010/12/19  08:53:17  매일경제

2010년 경인년(庚寅年) 한 해를 정리하는 ‘올해의 사자성어’에 장두노미(藏頭露尾)가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전국 각 대학 교수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전체 41%가 꼽은 ‘장두노미’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했다. 장두노미란 진실을 숨겨두려고 하지만 거짓의 실마리는 이미 드러나 있다는 의미로, 속으로 감추면서 들통 날까봐 전전긍긍하는 태도를 빗대는 말이다.

중국 원나라의 문인 장가구가 지은 '점강진·번귀거래사'와 왕엽이 지은 '도화녀'라는 문학작품에도 나온다. 지혜롭지 않은 타조는 위협자에게 쫓기면 머리를 덤불 속에 숨기지만 꼬리는 미처 숨기지 못하고 쩔쩔맨다는 뜻으로, '몸통을 감추고 그림자마저 숨긴다'는 장형닉영(藏形匿影)과도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이승환 고려대 교수는 "올해 민간인 불법사찰, 한미 FTA협상, 새해 예산안 졸속 통과 등 수많은 사건이 터질 때마다 정부는 진실을 덮고 감추기에 급급했다"고 말했고, 조흥식 서울대 교수는 "'위키리크스'가 외교문서를 공개한 것도 결국엔 은폐된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는 진리를 보여준 것"이라며 "역사적으로도 정권의 불법사찰, 사실 왜곡 등의 실체가 드러나는 증후가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두노미에 이어 갈등과 정세변화가 심했던 국내외 상황을 표현한 반근착절(盤根錯節)이 20%의 지지로 2위를, 골육상쟁의 관계를 상징하는 자두연기(煮豆燃基)가 12%, 안전할 때일수록 위기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계우포상(繫于包桑) 10% 순으로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0 사자성어 ‘장두노미(藏頭露尾)’

2010/12/19 08:53:17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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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속은 시원하다만 언제까지 내가 속한 집단을 욕하며 살아가게 될런지..
내년엔 새로운 각오로... 내가 속한 집단 욕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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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0.11.14 17:06
보통 건강할 때가 가장 아름다운데 겨울이 다되서 떨어질 준비나 하고있는
단풍이 이쁘게 보인다.
어설프게 의미를 넣어보려고 해도딱히 단풍이 아름다워 보여야하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다.

의미때문에 외향이 아름다운 것은 아닐테니까.


얼핏보면 낙엽은 봄철에 꽃들이 모여 펴 있는 모습과도 비슷하다.
봄철에 꽃을피워 화려하게 개막식을 하고
가을이 오면 단풍으로 폐막식을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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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0.09.19 23:13

일상이 이상이 되는 생활을 바랐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요즘 이리저리 시간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달만 더 참아보자.

뭔가 결과가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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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0.07.23 20:55
내가 뭔가를 잊어버리고 잃어버리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요즘 들어 생활이 삭막해졌는지 정도가 점점 더 심해진다.

이러다 물건들이고 기억들이고 하나도 남아나질 않겠다.

휴가 때 재충전 좀 하고 똑바로 살아야겠다.

그런데 아직 휴가를 가려면 일주일 더 기다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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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limn 2010.05.25 22:57

회사에서 사이판에 갔다가 현금쓰기 귀찮아서 카드로 다 해버렸다.

기념품살 때 달러를 가져오지 않은 사람 몇몇을 대신 카드로 계산해주고 달러로 받았다.

한국에 와서 귀찮기도 하고 환율이 올라 1200원이 되면 바꾸려고 기다렸더니

전쟁난다는 소문에 한화가치가 급락해버렸다.

뭐지?

여자친구가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계속 오를 것 같다는데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환전해버려야 겠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순식간에 공돈이 생겨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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