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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 자의 자존심보다 비참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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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주 서버 점검한다면서 접근을 막아버린다. 그럴 때마다 이곳은 그냥 링크가 깨어진 페이지마냥 깨져버린다.
그렇다고 점검이 언제인지 공지가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점검일 때 블로그에 접근하면 안내글로 링크를 바꿔주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블로그를 꾸미는데 제한된 태그가 적고 xml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큰맘 먹고 블로그를 이전시켰는데 좀 지나니 블로그 스킨 같은 건 꾸미지도 않게 되어버렸다.
이런저런 것들을 따지면 egloos도 괜찮은 데 말야..ㅎㅎ
뭐 일단은 크게 불편해지기 전까지는 그냥 이곳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tistory는 team blog기능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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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아이디를 검색해봤다.
그냥 심심해서 그래봤을 뿐이다.
의외로 내가 모르는 곳에서 이곳 블로그를 링크걸어둔 블로그나 까페가 몇 보인다.
특이하게도 중도 하차해버린 음성인식과 푸리에변환에 대해서 링크한 것이 많았다.
허접하게 여기저기서 자료 모아놓은 게 전부인 프로젝트를 누군가 다시 링크해놓으니
왠지 원래 글을 쓴 사람에게 미안하다. 찾아보니 원본 글을 링크해두지 않은 글도 꽤 있다.
앞으로는 다른 글을 복사할 때는 원본 링크를 반드시 포함해둬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학기엔 음성인식을 버리고 영상처리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얼굴을 인식하고 분류해서 대상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물론 음성인식 쪽도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 이번엔 다만 팀이 맞지 않아서 혼자하기 부담스러웠을 뿐...

이제 개강도 했으니 또 한학기 잘해보자~
그나저나 이번에도 멘토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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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끝나갈 무렵 기숙사에 더이상 지낼수가 없다기에 집으로 갔다. 오랜만에 집에서 내 짐들을 정리하다보니 사진이 몇장 나왔다. 포커스도 맞지 않는 사진 몇장...

기억이 떠올랐다. 이젠 감정은 없고 기억만 있다. 쉽게 찍고 보관하고 복사하고 보내는 디지털 사진은 수십 수백장의 백업본이 있어도 쉽게 지워지는데 현상 된 사진은 처리하기가 상당히 곤란하다. 조각조각 자르는 것도, 통째로 버리는 것도 마음에 걸린다. 그렇다고 태우는 것은 불법이다. 계속 가지고 있기도 싫다. 시간이 지나면 감정만큼 기억도 사라질텐데 굳이 반복해서 기억해낼 필요는 없으니까.

버리고 싶은데 버리지는 못하고 잠시 주머니에 넣고 다녔었다. 이틀간을 그렇게 다니다 문득 눈 앞에 보이는 쓰레기통에 버렸다. 물론 쓰레기처럼 던져넣진 못하고 곱게 놔뒀지만 결국 쓰레기들과 뒤엉켜 어디론가로 흘러갔겠지. 막상 버리고나니 참 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버리는 것처럼 막상 해보니 너무 간단하고 쉽고, 그러면서 뭔가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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