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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진 촬영 10가지 포인트 (인물촬영강좌)

인물 사진촬영에 있어서 포인트가 10가지 정도 됩니다.


1. 눈 - 이거 안보이면 인물사진이 아니므로

         (초점을 항상 눈에 맞추세요 !! 얼굴 전체에 대충 맞추지마세요!)



2. 턱 - 머리윗부분을 짜를지언정 턱을 자르지는 마라...인물사진이 불안해보입니다~



3. 왼쪽 볼 - 정면사진보다는 사각에서...그것도 피사체의 왼쪽이 제일 예쁘다네요~



4. 때로는 로우컷 - 인물이 길어보입니다.

                          경복궁 한옥 처마+파란 하늘+인물 로우컷....괜찮지않나요 ^^*



5. 세로 - 풍경은 가로 / 인물은 세로.... ( 물론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인물을 가로로 찍어보면 불필요한 뒷배경도 같이 보이지요.

             이럴때 DSLR, SLR 카메라 같으면 뒷배경 흐리게 아웃포커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일반 똑딱이 디카로 찍으실때는 쉽지 않지요.

             인물을 세로로 찍어보세요.....인물의 강조되는 부분을 예쁘게 찍어보세요.





6. 가로 - 피사체의 시선이 가는 방향을 넓게 가로로 찍어보세요.

            예) 피사체가 오른쪽에 있다고 가정...

                 오른쪽 피사체 뒤배경은 되도록 넣지 마세요.

                 피사체로 하여금 반대쪽을 바라보게 하세요. 사진사 입장에서는 왼쪽이 되겠지요.

                 왼쪽의 배경을 넓게 잡아주세요.

               
7. 후레쉬(스트로보) - 역광/그늘진 곳/실내 등등 인물 사진촬영때 일단 스트로보를 챙기세요.



                                비싼 렌즈는 마구 사면서 외장 스트로보가 없는 당신!

                                비싼 렌즈구입을 핑계로 스트로보를 장터에 내놓은 당신!

                                어디가서 사진찍는다고 제~발 말하지 마세요....



8. 배경과 떨어져라 - 멋진 한옥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고 가정해봅시다.

                            한옥집 대문 바로앞에 보통 서서 포즈를 취하지요...

                            이런걸 피해야 합니다.

                            배경에 인물이 파묻히거든요..



                            뒷배경에서 두~세 발짝만 앞으로 나오라고 얘기하세요. 그런뒤에 사진을 찍어주세요.

                            훨씬 원근감있는 사진이 됩니다.





9. 망원렌즈 - 85mm 망원단렌즈가 인물/포트레이트 최강의 렌즈가 되었지요?



                  인물에 약간의 망원끼가 더해지면 원근감이 살아납니다.                  

                  정확히 말하면 압축적인 원근감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증명사진 찍을때 렌즈 잘~ 보세요.

                  거의 망원렌즈를 사용합니다.

                  제가 한달전에 간 스튜디오에서는 70-200VR을 사용하더군요.



                  인물을 광각으로 찍으면 인물.... 정확히 얼굴이 그냥 평면으로 밋밋합니다.

                  이때 TIP!!! 광각으로 찍으신다면, 구도를 바꿔야겠지요?

                  길게 세로로 로우컷을 한다거나....풍경이 워낙에 멋진 몰디브 해변이 배경이든가..

                  시선이 가는 방향을 향해 가로로 길게 찍어보는것도 좋겠네요...



                  표준줌렌즈가 있으시다면 인물을 찍으실때는 망원으로 땡겨서 찍으세요^^*





10.  전신사진의 경우 발목을 자르지 마세요...

     저도 급하게 찍을때 가끔씩 실수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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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진 배우고 싶다. 돈이 없는 환경을 원망하진 않지만 가끔 나도 원하는 만큼 나에게 투자할만한 돈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어려서부터 너무 넉넉하게 생활했다면 너무 나약해서 아무것도 못했겠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까 말야.
나도 사고싶은 책들 마음대로 사고, 기숙사에서 벗어나 자취도 해보고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같이 사용하면서 데스크탑을 듀얼모니터로 써보고, 여가생활로 사진도 배워보고... 그렇게 마음껏 투자하면서 생활해보고 싶다.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면 내가 그만큼 더 열심히 생활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내가 답답해서 그렇겠지..
비싼 거 말고 초첨이라도 직접 맞출 수 있는 카메라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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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취하는 법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무책임한 조언은 사양하겠다. 마실 만큼 마시고도 제정신 챙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한 거다.
< Before > 마시기 전 물밑작업 

1. 주종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할 것.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한다.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술 안 취하는 법

2. 달걀 프라이, 없으면 슈크림빵

달걀 프라이 반숙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여준다. 그러나 편의점표 삶은 달걀도 아닌 반숙 프라이를 어디서 구하겠는가. 다행히 제과점에 대체품이 있다. 달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으로 위장을 워밍업시킬 것. 술 안 취하는 법

3. 결석, 안 되면 지각이라도!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서 오전 7시·11시, 오후 7시·11시 등 네 가지 시간대별로 음주 후 인체 반응을 측정한 결과 오후 7시 가 알코올이 가장 서서히 흡수되면서 취기가 많이 오른다. 적게 마셔도 빨리 취한다는 것. 오래, 맨정신으로 생존하고 싶다면 이 시간대는 피하라. 욕 좀 먹더라도 뒤늦게 합석하는 게 안전.
술 안 취하는 법
4. 30분만 누워 있기

집에 있을 때 술 먹자는 호출을 받았다면 잠시 누워 있다 나갈 것. 간장으로 가는 혈액이 70%나 증가해 컨디션을 최상으로 높여줄 수 있다. 술 먹는 것도 체력 싸움이다. 같은 양을 마셔도 몸이 피로한 상태라면 훨씬 빨리, 심하게 취한다.
술 안 취하는 법
5. 흑기사를 대동하라

남친, 없으면 흑기사 잘 해주는 맘씨 좋은 친구라도 꼭 데려가라. “우리 OO 술 넘 먹이지 마~” 한마디면 다들 더러워서 안 먹이고 마니까. 단점은 있다. 일단 도덕적(?)인 지탄을 면하기 어렵고, 재수 없으면‘커플 원샷’이라는 역공을 맞을 수 있기 때문.
술 안 취하는 법
6. 자리가 운명을 결정한다

죽을 때까지 마시는 사람, 죽을 때까지 먹이는 사람, 남의 술잔 세는 게 버릇인 사람, 옆 사람의 빈 잔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 술 따를 때 꼭 찰랑찰랑하게 채우는 사람 등 요주의 인물들이 앉고 난 뒤 자리를 잡는다. 너무 표나게 떨어져 앉으면 타깃이 될 염려가 있으므로 적당한 위치를 유지할 것.
술 안 취하는 법
신입생Q : ‘여명808’ 같은 숙취해소 음료는 술 마시기 전에 먹어야 한다는데 사실인가요?

선배님A : 술 마신 다음에 먹는 게 정답. 술 마시기 전에 마시면 취기가 더디게 와서 더 과음하게 되거든요. 베테랑 술꾼들은 ‘먹고 죽자’ 식의 전투적인 술자리가 있는 날만 미리 먹어둡니다. 취하는 속도를 한결 늦출 수 있으니까요.
< ~ing > 마실 때 전투 요령 술 안 취하는 법

1. 슬로, 슬로, 퀵, 퀵

초장부터 원샷 행렬에 동참하다가는 1차도 못 버티고 전사한다. 보통 3차까지 계획하고 매 차수마다 상한선을 머릿속에 정해두고 마시자. 초반엔 천천히. 60kg인 사람이 맥주 한 잔을 30분에 걸쳐 마시면 절대 취하지 않는다. 혈중 알코올의 양이 제로에 가까워지기 때문.
술 안 취하는 법
2. 짜고 매운 안주를 피하라

이런 안주를 먹으면 술도 많이 마시게 된다. 콜라, 사이다, 이온음료 또한 알코올 흡수 속도를 증가시키는 주범. 간 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고단백 안주,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하는 우유와 치즈, 해독 작용을 하는 오이를 추천한다. 그러나 안줏발 세우다가 ‘벌주 원샷’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
술 안 취하는 법
3. 수다쟁이가 된다

알코올의 약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된다. 똑같이 술을 먹어도 선배는 말짱하고 후배는 맛 가는 이유다. 대개 선배는 떠들어대고 후배는 듣기만 하니까. 말 많은 사람은 술고래의 타깃이 될 위험성도 적다. 왠지 열심히 마시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
술 안 취하는 법
4. 헛스윙을 유도하라

건배를 하고 술 마시기 0.1초 전, 갑자기 생각난 듯 준비된 대사를 읊조린다. “아줌마, 양념치킨 아직 멀었어요?” “뭐야, 이 술잔 금갔네” 등등. 절묘한 타이밍을 잡아야 다른 사람들만 술을 먹게 할 수 있다. 너무 빠르면 상대방도 잔을 내려놓을 테고, 너무 느리면 “야, 술잔부터 비워!” 하는 핀잔만 들을 테니.

5. 약자를 괴롭혀라술 안 취하는 법

원샷 연타를 맞고 정신이 오락가락하기 시작할 때는 치사하지만 약자를 공략하는 게 최선. 술잔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능력한 주자 한 명은 살려둘 것. “우리 그만 마시고 가자” “2차는 노래방 가면 안 돼?”라고 말해줄 사람이 필요하니까.

6. 담배는 세어가며 피워라술 안 취하는 법

세 번에 한 번은 참자. 술자리에서는 취기 때문에 생각 없이 담배를 집어 물게 되는데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빨리 취하게 만들고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 신입생Q : 폭탄주와 양주 스트레이트 중 어떤 게 덜 취하나요?

★ 선배님A : 물론 스트레이트. 폭탄은 양주 1잔+맥주 1잔 분량이니까. 또 맥주의 탄산가스는 알코올의 흡수를 증가시킵니다. 전술적으로도 스트레이트가 낫죠. 폭탄은 관중(?)의 집중도가 높아 원샷 안 하고는 못 배기지만 스트레이트는 안 보거든요. 


< after > 마신 후 속풀이법 
술 안 취하는 법
1.물 먹는 하마가 된다

“다신 술 먹나 봐!”라는 절규가 절로 흘러나오는 고통스러운 숙취의 원인은 알코올이 다 분해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아 있기 때문. 1천원짜리 생수 한 통의 가치는 5천원짜리 여명808과 맞먹는다.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물의 효험을 절감할 수 있을 것.

2. 오바이트 한 판의 미덕

단시간 내에 술을 깨려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토하는 게 최고. 특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마셔 혼수상태 직전이라면 손가락을 넣어 억지로라도 토해내는 게 좋다. 정신이 돌아오면 과당이 풍부한 꿀물이나 주스, 중추신경 기능을 촉진시키는 따뜻한 커피를 마실 것.

3. 찬바람을 피하라

술 깬답시고 갑자기 찬바람을 쐬는 건 금물.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정상 체온 상태를 잃게 된다. 이때 찬바람에 노출되면 저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숙취와 감기의 이중고를 겪고 싶지 않다면 주의할 것.

4. 편의점으로 직행

숙취의 가장 큰 원인은 혈당 부족. 술 마신 후 라면이나 밥 생각이 간절해지는 건 혈당을 보충하려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다. 편의점에 들러 따뜻한 녹차, 유자차, 알로에나 당근 또는 토마토 주스,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 꿀물 등을 먹자.

5. 해장국을 신봉하라

콩나물국(아스파라긴산), 북엇국(아미노산), 조갯국(타우린), 추어탕(단백질), 선짓국(철분) 등은 알코올을 빨리 분해시킨다. 두통이 심할 때는 파를 듬뿍 넣은 국이 최고. 제발 라면만은 먹지 말자. 숙취의 절반은 속쓰림과 위쓰림. 라면처럼 배를 묵직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는 것은 속 뒤집히라고 고사 지내는 꼴.

6. 씻지 말고 꿈나라로

숙취의 고통은 ‘산고’와 맞먹는다 하지 않던가. 산모가 출산 후 몸을 풀 듯 과음 후에도 푹 쉬는 게 최고다. 하지만 씻지 말고 그냥 잘 것. 술 깬답시고 목욕을 하면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이 급격히 소모돼 체온이 떨어진다. 안 그래도 알코올 때문에 간에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샤워하다 기절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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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오류...ㅡㅡ;;
역시 깔끔한 인터페이스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돌아가는게 더 중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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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배가 강추한 애니.. 처음 코제트라고 하길래 [레미제라블]이 생각났었다. 레미제라블에서 주인공이 시장이 된 이후에 양녀를 들이는데 그 양녀의 이름이 코제트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이 애니메이션에서 여주인공인 코제트는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사실 감정 변화가 너무 급작스러워 이입이 잘 되지 않는다. 남자주인공이 에리어가 코제트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은 가능하다고 하지만 며칠 되지 않아서, 특별한 계기도 없었는데 코제트의 영혼도 자신을 포기할 만큼 좋아하게 되고, 마지막에..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만 에리어에게 한마디 말도 못하고 짝사랑만 하던 사람이 갑자기 그가 사라지자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는 에리어를 데리고 나오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아무리 들여다봐도 완성도나 설정의 세심함에 있어서는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매력을 느끼기도 했는데.. 그런 매력을 느낀 이유는 감각적인 즐거움 때문이었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호러 쪽인데 장르의 특성과 음악이 잘 맞아떨어진다. 그리고 그림을 봤을 때 그림 자체는 내가 좋아하는 풍이 아니었지만 표현하는 방식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카메라의 시선이 한 곳에 고정되지 않고 분주하게 움직인다.
마치 누군가 투명인간이 사건 속으로 들어가 그들을 관찰하고 있고 그것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런데... 마지막에 코제트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냥 영원히 떠돌 수밖에 없는 운명으로 끝이 난 건가? 아니면 에리어가 마물들을 사라지게 해줬으니 편안히 저승으로 떠날 수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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