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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이다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갚아야 할 돈으로 구한 집

언젠가는 전세금이 내 것이 될테지만

그때까진 부지런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

물론 그게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 될테다.

이 전세금으로는 왠만한 전세도 얻지못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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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살림살이의 구색이 갖춰진듯하다.

약간의 가전제품과 약간의 가구를 하루만에 지르고 나니

첫월급의 황홀함은 어느새 아련함으로 변질되었다.

혼자 노는게 충분히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객지라서 그런지 쓸쓸한 듯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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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객지생활 2주가 지나버렸다

빨래는 쌓이고 몸은 비루해진다

지갑은 가벼워지고 날씨는 쌀쌀하다

외로워야 하는데 외롭지 않은것 같은 느낌은

자기방어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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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추워졌다


시간은 흘러 흘러

또 한번의 겨울이 돌아왔다

추운 계절,

모든 생물들이 더디게 자라는 시간

동물들은 겨울잠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식물들은 나이테에 또 하나의 굵은 선을 그려넣는데

나는 그저

추워 떨고만 있누나......



다음 계절, 내 마음은 더 자랄테지만



....................................................마음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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