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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렇게 지내면 안되겠다.
일단 선배가 넘긴 간단한 작업부터 해놓고 시스템개발 프로젝트
제대로 리눅스에서 돌려야겠다.
그리고 영어도 좀 하고~
아~ 또 놀러가고 싶다~ 이러니 돈이 모자라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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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너무 뜨겁다.
혼자이고 싶다.
난 너무 내멋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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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아마 그녀를 알게 된 지 보름정도 됐을 무렵인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좋지 않은 일들과 부담감이 나를 억누르고 있어 아무 생각없이 술이 마시고 싶었죠. 내가 술한잔 하자고 이야기를 꺼냈을 때 그녀와 기타등등에 속하는 사람 한두명이 같이 있어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술이 들어가기 시작하자 오히려 그녀쪽에서 심각해지는 거에요. 난 그저 술이 한잔 하고싶었을 뿐이었는데 그녀는 학교를 왜 다니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림자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술자리가 시작되자마자 연거푸 술을 마셨더니 취기가 한번에 터졌습니다. 위로해주고 위로 받는답시고 혼자서 계속 술을 마시다가 결국 심하게 비틀거리면서 일어났고, 당시 많이 취해 있어서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녀가 나를 바래다 줬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필름이 끊겨져 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녀에게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그녀가 그동안 나에게 한 것은 지나가다 마주치면 인사를 나눈 것 뿐이었는데 묘한 배신감이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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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게시판에 글 올리니 그래도 같이 공부했던 人이라고
아는 척들을 해준다.
고마울 따름이다.
그냥 흘러가는 것 같아도 역시 남는 건 사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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