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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백... 시로와 쿠로 이야기..
'내 마을'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자신의 것이라고 믿는 것들 중 진짜 자신의 것은 얼마나 있을까?
세상엔 가질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소유라는 것은 애초에 없는 것이다.
다만 자신이 그곳에 있다는것 뿐....
그런데.. 쿠로는 그렇다치고, 시로는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한 걸까?
내가 보기엔 시로는 자신의 세계가 부족하다.
쿠로의 마음을 지켜줄 필요가 없어진다면 그때서야 진짜 시로의 행복을 찾기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 올 것 같다.
아무튼...
모두들 꿈을 꾸지.. 하늘의, 바다의, 바람의.... 평화로운 자연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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