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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추워졌다


시간은 흘러 흘러

또 한번의 겨울이 돌아왔다

추운 계절,

모든 생물들이 더디게 자라는 시간

동물들은 겨울잠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식물들은 나이테에 또 하나의 굵은 선을 그려넣는데

나는 그저

추워 떨고만 있누나......



다음 계절, 내 마음은 더 자랄테지만



....................................................마음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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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이따금씩

사무치게 외로울 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참아내거나 견뎌내거나

그저 여자가 그리운 거라고 자조해버리거나

그냥 그렇게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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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서 치는 마지막 중간시험이 끝나버렸다



유쾌하지 못하게 끝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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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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