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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양념된 돼지갈비 조금, 마늘, 애호박, 고춧가루

원래는 소고기를 갈아서 양념해야 하지만 귀찮다. 자취생 주제에 그럴 여유도 실력도 없다. 그냥 돼지갈비를 사서 구워먹을 때 조금 때서 해보자.

1. 애호박을 대략 3Cm가량 크기로 자른 후 속을 파낸다. 이때 밑바닥이 뚫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2. 애호박을 거꾸로 뒤집어서 약한 불에 살짝 익힌다. 팬에 뚜껑을 덮어 좀 더 익도록 배려해주자.

3. 고기와 마늘을 각각 볶는다.

4. 고기를 애호박에 넣고 약한불에 다시 굽는다.(뚜껑을 닫아 잘 익도록 해주자. 오븐있음 쓰던가..쓰읍

5. 마늘 올리고 고춧가루를 약간 뿌린다.

---- 애그 스크럼블---
계란 깨서 후라이팬에 넣는다. 소금 넣는다. 마구 휘저어 준다.(쎈불) 끝


간장 양념이 된 고기 말고 고추장 양념으로 사서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도 괜찮을 것 같다.
두 번 째 만들 때는 애호박이 덜익어서 맛이 저질이었다. 나중에 단호박으로 다시 도전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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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이라고는 하나 전분같은거 없다. 자취방에서 할 수 있는 요리는 대부분 재료가 얼마 없다는 가정하에 해야 한다.

재료 : 김치, 감자, 양파, 사과, 기타 잡다한거 전부
방법 : 김치를 볶는다. 재료는 다 넣고 볶는다. 오렌지 주스 같은 것들을 조금 넣어도 괜찮다.

사과를 조금 넣어봤다. 먹고싶어 샀다가 처치하기 곤란해서 넣은거다. 아직도 하나 남았다.

매우 볶아준 다음 밥에 얹어 먹는다. 그냥 따뜻한 음식이니까 먹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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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야탑) 시외버스 터미널 시간표입니다. (2009년 3월 기준)
출처 : 성남시 홈페이지 (http://www.cans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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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재료 :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반개분량), 양파 조금, 참기름 조금, 고춧가루 조금

애호박
약간 두껍게 잘라서 프라이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약한불에 굽는다.
(기름은 조금만 있으면 된다. 애호박을 강한 불에 빨리 굽는게 영양소 파괴가 적고 맛있다고 하는데 난 약한불에 구워야 맛있더라.)

팽이버섯 계란 전
1. 팽이버섯을 손질하고 역시 프라이팬에 중불로 굽는다. 이때 팽이버섯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가지런히 놓고 굽도록 한다.

2. 팽이버섯이 어느정도 익었으면 불을 약하게 낮춘다.(계란을 넣을 때 프라이팬이 너무 달아있으면 눌러붙기 때문)

3 .계란을 풀어 붓는다.

4. 다시 중불로 굽는다. 끝
(너무 약한 불로 구우면 팽이버섯에서 물이 나온다.)
팽이버섯의 아삭아삭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계란 푼 것을 먼저 프라이팬에 붓고 그 위에 팽이버섯을 올린다. 그러면 아삭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모양도 더 이쁘다. (난 그저 많이 익은 버섯을 좋아해서 그렇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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