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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잘라서 만들어준 곰인형 폰줄도 십자수로 하나하나 수놓아 만들어준 폰줄도 그냥 고이 모셔놓고 정작 휴대폰은 폰줄 없이 다닌다.
휴대폰에 달았다 하면 금방 망가져서 미안하다..ㅎ
곰인형도.. 나만준건 아니지만 예전에 하나 받다서 달고 다니다가 잃어버려서 다시 받은거고(그녀석 꽤 정들었는데..ㅋ)
십자수 폰줄도 그 전에 사준걸 흑곰이가 팔이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서 새로 만들어준..
그러고보니 휴대폰도 그렇다. 누나가 나보다 오래 썼는데 누나 폰은 깨끗한데 난 몇년 쓴것처럼 낡았다. 어릴 때부터 내손에 들어오는 물건은 잘 망가졌던 것 같다. 물건 좀 조심해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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