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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났다. 나는 잘났다.
잘난 인간이다. 나보다 못한 인간들이 스스로 잘난 척 하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어도 나는 굴하지 않는다.
난 잘난 인간이고 충분히 잘할 수 있고 지금까지 잘 살아 왔으니까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다.
나는 잘났다. 나는 잘났다. 나는 잘났다.. 잘났다. 잘났다...
에고.. 아무리 세뇌시켜도 내가 더 한심해 보이기만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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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순수할 수록 어린아이 취급을 받는다.
아직도 세상에 융화되지 못하고 상황대처 능력이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경우에 모두 그러한지 내 주변에서만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역시나 능숙한 사람을 쉽게 좋아하는 것 같다.
얼마나 진심을 쏟는가, 어느 정도의 열정이 있는가 하는 마음의 정도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이 상황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지시를 내릴 수 있느냐. 얼마나 능숙하게 이끌 수 있느냐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하다기 보단 그 쪽이 관심사다.
그래서 난 요즘 너무 혼란스럽다.
사람...인간.....동물.. 생명체..
아무튼 혼자인 것도 너무 싫지만.. 자꾸만 사람이란 존재가 싫어지려고 한다.
어째서 사람들의 마음은 쉽게 변하고, 결심은 무너지고, 거짓말을 하고, 배려하지 않고, 자신만을 생각하고,
비방하고, 무너뜨리고... 왜 그렇게 잔인해져야 하는 건지.............
내가 뭔가에 미쳐 있을만한 게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좋아서 미칠 것 같은 무엇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요즘 너무 갈피를 못잡는다. 자꾸만 횡설수설하게 되고 마음도 오락가락 하고...
정말 내 성격에, 생각에 문제가 있는 건가?
사람들이 견딜 수 없는 정도일까? 그래서 지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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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는 울타리
그리고 나와 너의 경계
그 경계선에 서 있는 건 누구?
나와 너 사이엔 얇고 투명하며 부드러운 벽이 있어
아무리 발버퉁치고 힘껏 밀어봐도 그대로 밀리기만 할 뿐
조그마한 상처조차 남지 않는다.
비누방울처럼 가벼운 무지개 빛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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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 일이 많다.
그리고 적긴 하지만 마음이 맞는 좋은 사람들도 있다. 비록 자주 보진 못하지만..
지금 아르바이트 하는 시간이 조금 낭비같아 보이긴 하지만
얼른 일을 해놓고 열심히 학원다니고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해야겠다.
나중에 정말 후회없도록, 멋진 모습으로 학교에 돌아가야지..
그러니까 힘내!
잘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시간을 가졌다가 돌아가자.
그렇다면 뭔가 하나는 얻겠지..
참.. 전공은 통신쪽을 공부해보고 싶다.
통신쪽은 아직 아는 것도 전혀 없고 그쪽을 공부해서는 학부생으로 졸업을 해도 미래가 불투명하다.
뭐.. 하지만 대학에 오기전에 은근히 해커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이 있었던 듯 하다.
아주 작은 지푸라기지만 일ㄷ나 방향을 잡아보려고 한다.
잘해보자!
지금 생각하는건 영상처리와 통신... 하지만 영상처리는 기반이 부족하고 있는 것을 끌어다쓰는 것이 전부이니
파고들만한 것이 없다. 그냥 다 있는 것에서 아이디어의 차이라고나 할까..
그러니까 통신을 한번 해보자. 어떻게 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그래
영어와 통신분야.. 그리고 복학하기 전에 개인 시스템개발 프로젝트 하나!
3가지만은 꼭 하자.^^

== 10월 7일에 작성한 글로 되어 있다. 갓 휴학을 했을 무렵...아무것도 없이 그냥 시간이 흐른 건 아닐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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