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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이만하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하고 자위하면서 살 수 있게 될까?
모르겠다.
언제쯤이면
'어느정도는 안정된 것 같아'
하고 말할 수 있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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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밤새며 진행해온 프로젝트 한방에 날려버리는 시원한 일이 있었다.
target board에 bootloader는 물론이거니와 bootstrap까지 몽땅 날라갔다.
뭐 처음부터 다시하면 되지...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잡았으나
jtag로 연결 시 호스트PC에서 대상보드의 CPU를 잡지 못한다.

기분이 더러워 술한잔 하고 노래방에서 기분 좀 풀고 다시 맥주를 사서 한잔 하고 있을 때 전화가 왔다.
'아무래도 보드에 CPU가 나간거 같다....'
메인 칩만 따로 파는것도 아니고.. 보드 가격만 40만원이 넘는데.....ㄷㄷㄷ
난 두가지 제안을 했다.
1. 프로젝트 주제를 바꿔서 소프트웨어 개발로 나간다.
2. 멘토비 받을 걸로 50정도 때려넣을테니 조작이 간편한 보드를 사서 하자.

두가지 제안이 모두 무시당했다.
난 다시 술이 먹고싶어져 편의점을 향했다.
결국 기숙사로 돌아온 시간은 4시 30분.....
오늘 교수님께 연락해보니 프로젝트 주제 바꾸는건 안되고 비슷한 보드 구해다 주신단다..(언제???????)
죽겠다. 아직 시작도 안되고 있는 상태... 언제 마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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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개발 프로젝트 중간 데모 발표 및 설계 보고서 발표,
리눅스 프로젝트 제안서 발표,
멘토 중간보고서 보고서 제출,
임베디드 시스템 제안서 제출

실제 하는 것보다 보고서 작성이 더 어렵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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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용하지 않고, 수신거부 등록 많이 하는 주제에
또 거부 당하는건 싫다..ㅎㅎ
네이트온의 경우 상대방의 친구목록에서 지워져야 삭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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