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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력서까진 쓰겠는데 영문 자기소개서는 도저히 엄두가 안난다.
웹 검색을 해보니 대행해주는 곳이 엄청나게 많다. 게다가 금액도 장난 아니다.
역시 사람들은 그런 틈새시장을 잘도 노린다.
사실 영어로 그럴듯하게 자기소개서를 불편없이 작문할 정도되면 토익에 목매달고 있겠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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