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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
다들 똑같은 생각 뿐이지
라인을 따라 똑같이 똑같이..
마음까지도 모두 찍어낸 판화같은 모습으로
바보가 되어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지
사는 게 그런 거라고 해도
아직 해볼 수 있는 일은 많잖아?
자신있게 걸어 나가는 거야
차가운 세상의 시선은 무시하고
타협따위는 생각도 하지말고
파랗게 물들어 있는
하늘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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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도 않으려고 애쓰는데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
난 왜 cool하지 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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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상하게도 비극적인 것을 멋있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자신과 멀리 있을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이고
실제로는 유쾌하고 즐거운 사람이 최고다.
난.. 뭐 적당히 불행한 것 같다.
가진 것도 별로 없고 하고 싶은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고
부러운 것은 많은데 노력은 하질 않고...
그렇긴 해도 말야..
나 멋지게 살 수 있을 거 같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들이..
공부, 이성, 가족에 관한 것들이더군. 그리고 금전적인 것도 추가해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이라 그런건가?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뭐지?
후회하지 않고 살 수는 없겠지.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면 현재가 너무 행복한 사람이겠지?
그래도 나.. 멋지게 살거야..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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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는대로 해..
정말 그러고 싶다..
상처, 흉터, 이해, 실망....
기다릴수 있을까? 언제까지?
두렵다.
내가 싫다.
그런데 잠시나마 마음이 편안해 졌던 건 왜일까?
나를 너무 잘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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