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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증강현실의 일종인듯 보인다. 일반적으로 증강현실이라면 마크를 알아볼 수 있는 종이 표로 구분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건 뭐......
자동차 그려놓고 그게 3D로 변하고 굴러가는 모습 보고는 좌절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화면 줄어들면서 pet을 간지럽히는 모션에선...
KO당한 상태에서 필살기를 맞는 느낌이었달까...
이번에 영상 처리하면서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하는 건 장난 질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대단하다. 개발하는데 얼마나 많은 brain이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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