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리는 서로 깊이 사랑했고 많은 날들을 사랑에 잠겨 보냈다.
당신은 무척 행복했지만 나는 밤마다 당신이 떠나는 꿈을 꾸었다.
시간이 흐르고 당신은 나로 인해 가끔 불행했다.
어느날 당신은 내 손을 잡고 당신이 무엇인가를 잊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의 눈이 자꾸만 그것을 생각나게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당신의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잊고 있었던 것을 찾기위해
혹은 잊고 있었던 것을 영원히 잊기위해 떠나는 길을 막지 못했다.
당신이 잊고 있는 것이 나의 사랑이라고 끝내 말하지 못했다.
==========
군대 있을 때 받은 편지들을 정리했다.
휴대폰이 편리한 만큼 잃는 것도 많은 것 같다.
당신은 무척 행복했지만 나는 밤마다 당신이 떠나는 꿈을 꾸었다.
시간이 흐르고 당신은 나로 인해 가끔 불행했다.
어느날 당신은 내 손을 잡고 당신이 무엇인가를 잊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의 눈이 자꾸만 그것을 생각나게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당신의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잊고 있었던 것을 찾기위해
혹은 잊고 있었던 것을 영원히 잊기위해 떠나는 길을 막지 못했다.
당신이 잊고 있는 것이 나의 사랑이라고 끝내 말하지 못했다.
==========
군대 있을 때 받은 편지들을 정리했다.
휴대폰이 편리한 만큼 잃는 것도 많은 것 같다.
728x90
'취미생활 > 생각해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옥을 통과하는 중일 때는 계속 가라. (0) | 2011.02.11 |
---|---|
결정 (0) | 2010.11.02 |
무한 원숭이 정리(INFINITE MONKEY THEOREM) (1) | 2008.08.28 |
www.yelp.com (0) | 2008.06.10 |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0) | 2008.05.26 |
한국남자들의 행복 7계명 (0) | 2008.05.18 |
1초의 차이에 목숨을 거는 1류의 길 (0) | 2008.03.24 |
바보소년-기억속에서 읽은 이야기의 일부분 중.. (0) | 2008.03.21 |
잊지말자! (0) | 2008.03.21 |
위험한 일 (0) | 2008.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