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limn 2010. 5. 2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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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이판에 갔다가 현금쓰기 귀찮아서 카드로 다 해버렸다.

기념품살 때 달러를 가져오지 않은 사람 몇몇을 대신 카드로 계산해주고 달러로 받았다.

한국에 와서 귀찮기도 하고 환율이 올라 1200원이 되면 바꾸려고 기다렸더니

전쟁난다는 소문에 한화가치가 급락해버렸다.

뭐지?

여자친구가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계속 오를 것 같다는데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환전해버려야 겠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순식간에 공돈이 생겨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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