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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흥분하지 마라. 그렇다고 언제나 냉정하지도 마라... 그 말도 맞다.
하지만 내 생각은
바보처럼 열광하라.
이거다.

왜냐면 난 쉽게 내가 속한 세상을 냉정한 눈으로 평가하려 들면서 그 세상에 퍼지지 않으려고 들기 때문이다. 바보처럼 열광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모든 일을 쉽게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성적이고 계산적이고 손해보지 않고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 다 좋다. 하지만 최고는 역시 즐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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