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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A/S 이후 터치패드에 문제가 있어 6개월 만에 다시 보냈다.
바로 보내는 것이 맞지만 학기가 시작되고 프로젝트를 착수하다보니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터치패드 연결부위를 제대로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하려면 키보드 들어내고 해야 한다고 해서 혹시나 문제 생기면 더이상 무상A/S는 없을 것 같아 일부러 보냈다.
받아보니 제대로 수리는 완료되었으나 전혀 엉뚱한 부분들이 문제가 생겼다.
일단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은 모니터쪽 윗부분 케이스가 들려있었다. 이격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플라스틱이 구부러져 있었다. 그리고 어뎁터 부분이 문제가 있었는데 어뎁터를 연결하니 모니터가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하는것이 아닌가!
항의전화를 하니 수리센터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단다. 혹시나 해서 컴퓨터를 끄고 완전히 충전한 다음 다시 켜니까 정상적으로 연결된다.
택배받았을 때 컴퓨터가 꺼져있는 상태가 아니라 대기모드로 도착했는데 긴 배터리 수명은 좋지만 적어도 컴퓨터는 끄고 줘야하지 않겠냐고요.
아무튼 노트북을 받아드니 마음이 놓인다. 비록 포맷하고 새로 설치했지만 이제 하나씩 하나씩 다시 채워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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