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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 양성 학원 피해주의보 발령

신고포상제도를 이용해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파파라치'양성 학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파파라치 양성 학원에 대한 피해 상담건수가 지난 2천10년 11건에서 지난해 46건으로 크게 늘어났고 올 들어서도 11건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학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상담 유형별로는 학원측으로부터 고가에 구입한 이른바 '몰래 카메라'에 대해 환불 요청했을 때 거부하는 경우가 59%로 가장 많았고 수강료 환불 거부가 27%로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공정위는 학원 수강시 영수증 또는 계약서를 받지 않아 피해 구제에 어려움이 있다며 수강할 경우 영수증을 반드시 챙기고 소비자상담센터 등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입력시간 2012.04.16 (12:08)  최종수정 2012.04.16 (14:41)   이재환 기자

 

원문링크 : http://news.kbs.co.kr/economic/2012/04/16/24633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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