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 생일은 해마다 다른 일들로 바쁜 것 같다.
군대에선 훈련 중이었고, 학교에선 시험기간, 이번엔 입사준비로 바빴다.
그래서 나도 생일이 다가오면 알고 있는데
막상 당일에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지나치는 수가 많다.
그래도 몇몇 나도 기억하지 않는 내 생일을 챙겨주는 이들이 있어 기쁘다.
728x90

'bluelimn's > 일상과이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가대표 이씨  (2) 2009.11.20
일기  (0) 2009.11.20
180안되면 루저.. 왜 이리도 파문이 클까..  (2) 2009.11.13
인터넷 개통  (0) 2009.08.09
8/6  (0) 2009.08.06
노트북 A/S  (0) 2009.06.17
주식장난질 입문 => 종료  (0) 2009.06.01
쉬고싶다.  (0) 2009.05.24
KOG  (3) 2009.04.25
2009년 4월 23일 맑으나 바람 많이 부는 날씨  (2) 2009.04.23
728x90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언제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시끄럽거든? 하고 답해줬다.
728x90

'bluelimn's > 우울한망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겁지 않은 이유  (1) 2011.11.10
언론  (0) 2011.01.06
도대체 사람들은  (0) 2010.01.30
어그녀?  (0) 2009.11.28
꿈이란 뭘까?  (0) 2009.08.13
좋은일 가득  (0) 2009.06.03
감정 없는 기억  (0) 2009.03.03
미국산 쇠고기 군납반대?? 엄마들이 뿔나?  (0) 2009.02.18
언제쯤  (0) 2008.11.06
마찬가지  (0) 2008.10.16
728x90
예전 A/S 이후 터치패드에 문제가 있어 6개월 만에 다시 보냈다.
바로 보내는 것이 맞지만 학기가 시작되고 프로젝트를 착수하다보니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다.
터치패드 연결부위를 제대로 끼워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하려면 키보드 들어내고 해야 한다고 해서 혹시나 문제 생기면 더이상 무상A/S는 없을 것 같아 일부러 보냈다.
받아보니 제대로 수리는 완료되었으나 전혀 엉뚱한 부분들이 문제가 생겼다.
일단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은 모니터쪽 윗부분 케이스가 들려있었다. 이격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플라스틱이 구부러져 있었다. 그리고 어뎁터 부분이 문제가 있었는데 어뎁터를 연결하니 모니터가 밝아졌다 어두워졌다를 반복하는것이 아닌가!
항의전화를 하니 수리센터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단다. 혹시나 해서 컴퓨터를 끄고 완전히 충전한 다음 다시 켜니까 정상적으로 연결된다.
택배받았을 때 컴퓨터가 꺼져있는 상태가 아니라 대기모드로 도착했는데 긴 배터리 수명은 좋지만 적어도 컴퓨터는 끄고 줘야하지 않겠냐고요.
아무튼 노트북을 받아드니 마음이 놓인다. 비록 포맷하고 새로 설치했지만 이제 하나씩 하나씩 다시 채워나가야지.
728x90

'bluelimn's > 일상과이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기  (0) 2009.11.20
180안되면 루저.. 왜 이리도 파문이 클까..  (2) 2009.11.13
인터넷 개통  (0) 2009.08.09
8/6  (0) 2009.08.06
생일  (0) 2009.06.18
주식장난질 입문 => 종료  (0) 2009.06.01
쉬고싶다.  (0) 2009.05.24
KOG  (3) 2009.04.25
2009년 4월 23일 맑으나 바람 많이 부는 날씨  (2) 2009.04.23
카메라 가지고 싶다.  (1) 2009.04.10
728x90

최근 좋은 일들이 잔뜩 생겼다.
생각지도 안았던 취업이 난생 처음보는 면접으로 한방에 되어버렸고, 학교 기말고사는 치지 않아도 되도록 진행되었다.

얼떨결에 광고보고 신청한(이런 거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하얏트 호텔 1일 숙박권이 생겼다.

준비했던 정보처리 기사가 최종 합격으로 발표났고,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도 최종데모 때 생각보다 결과가 좋게 나와서 교수들이 감탄했다.(사실 잘 만든 프로그램은 아니었는데)

우연히 잘 정리된 코드를 보게되어 나의 부족함을 다시 깨닫게 되었고...

그런데 어느 시점에서 좋아해야 할지 모르겠다.
짐을 싸고 내일 떠나려고 하니 어딘가 서운하다. 인사담당자는 몇번을 전화해도 준비서류를 제대로 보내주지 않고 어딘가 엉성한 회사일까봐 두렵기도 하다.
멀리 가면 가까운 사람(들)과도 멀어지게 될까 두렵다. 사실 그게 큰 이유중 하나다.
지낼 곳도 아직 마련하지 못했고...
비가와서 그런가.. 기분이 오락가락한다.

728x90

'bluelimn's > 우울한망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론  (0) 2011.01.06
도대체 사람들은  (0) 2010.01.30
어그녀?  (0) 2009.11.28
꿈이란 뭘까?  (0) 2009.08.13
세가지 질문  (0) 2009.06.17
감정 없는 기억  (0) 2009.03.03
미국산 쇠고기 군납반대?? 엄마들이 뿔나?  (0) 2009.02.18
언제쯤  (0) 2008.11.06
마찬가지  (0) 2008.10.16
네가 그 말을 꺼냈을 때..  (0) 2008.10.16

+ Recent posts